- 아주 바쁘게 지내다가 2월 중순까지는 숨 돌릴 틈이 생겨서 못 챙기던 것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 '이 주제'는 꼭 이야기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제목을 자극적으로 지어봤습니다. - 22-23시즌 초반에 텐하흐 체제가 아직 자리 잡지 못하고 고전하던 시기에 장지현 해설위원이 전한 제 발언이 화두에 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와 사석에서 이야기한 내용에 MSG를 첨가했다고 생각해 웃어 넘겼고 영상에서도 맨유와 선수가 안게 될 리스크와 불안요소를 위주로 전한 걸로 아는데 어느샌가 '망한다'고 단정 지은 것처럼 전해지더군요. 그런데 블로그의 글 혹은 이스타, 또영주 등 제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을 꾸준히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