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많은 출전 경기를 소화한 선수 TOP 10(트랜스퍼마켓 기준)이 발표됐습니다. 아약스 선수 가운데 2명, 네덜란드 선수로는 3명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네요. 이례적입니다. 그만큼 아약스가 많은 대회에서 생존 중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선수들도 지쳤다는 뜻이기도 한데 그런 와중에도 꾸준히 활약 중인 이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한편, 위에는 손흥민도 이름을 올린 게 눈길을 끄네요.
2위 프로메스(S.모스크바/세비야)
61경기(클럽 53, 대표팀 8), 3740분
6위 데일리 블린트(아약스)
59경기(클럽 51, 대표팀 8), 5099분
9위 마타이스 데 리흐트(아약스)
57경기(클럽 49, 대표팀 8), 4983분
* 7위 손흥민(토트넘)
58경기(클럽 43, 대표팀 15), 415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