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ie Oranje
Keepers: Tim Krul(Newcastle), Kenneth Vermeer(Ajax),Jeroen Zoet(RKC)
Verdedigers: John Heitinga(Everton), Ron Vlaar(Aston Villa), Ricardo van Rhijn(Ajax), Daryl Janmaat, Bruno Martins Indi, Joris Mathijsen(Feyenoord), Jetro Willems(PSV),Gregory van der Wiel(PSG), Stefan de Vrij(Feyenoord), Daley Blind(Ajax), Douglas(Twente), Nick Viergever(AZ),
Middenvelders: Rafael van der Vaart(Hamburg), Nigel de Jong, Urby Emanuelson(Milan), Ibrahim Afellay(Schalke), Marco van Ginkel(Vitesse),Jordy Clasie(Feyenoord), Adam Maher(AZ), Siem de Jong(Ajax)
Aanvallers: Klaas-Jan Huntelaar(Schalke 04), Robin van Persie(Man Utd), Arjen Robben(Bayern), Dirk Kuyt(Fenerbahce), Eljero Elia(Bremen),Bas Dost(Wolfsburg), Ruben Schaken(Feyenoord)
Reservelijst: Maarten Stekelenburg(AS Roma), Jeremain Lens, Luciano Narsingh, Kevin Strootman(PSV).
11월, 독일과의 평가전에 참가할 최종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영건 2인방의 희비가 엇갈렸네요. MF 반 힌켈은 A매치에 데뷔할 기회를 잡았고 LB 블린트는 LB 빌렘스의 복귀로 데뷔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한편 FW 로벤과 GK 크룰이 부상에서 복귀, 선발 출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GK 베르메르가 에레디비지 & UCL에서의 활약을 등에 업고 최종 명단까지 잔류한 것도 눈길을 끄네요.
한편 반 할 감독은 vs 독일전 맞춤형 스쿼드로 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린트가 빌렘스보다 영리하고 더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제외한 이유, 베테랑 DF 마타이센이 대표팀에 복귀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네요. 사실 중원이 헐거워서 우려스러운데 베테랑들이 경기를 노련하게 풀어주길 바랍니다. 이 한정된 스쿼드로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NIEUW' ORANJE
Kenneth Vermeer(Ajax) - '제2의 멘조'라고 불리는 공격형 GK. 흑인 특유의 탄력과 반사신경을 이용해 상대의 기를 꺾어놓는 수문장입니다. 작은 신장에서 오는 불리함을 부지런함으로 극복하고 있고 항상 발목을 잡았던 안정성 문제도 올 시즌에 크게 개선됐습니다. 올 시즌 UCL 선방 부문에서 1위를 질주 중. 왜 데 한 감독이 U21 시절 그를 신뢰했는지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네요.
Marco van Ginkel(Vitesse) - 이미 야스다 포스팅을 통해 간략하게 소개됐죠. 프뢰퍼와 함께 비테세를 이끄는 젊은 MF인데 득점에 재능이 있고 영리한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그러나 중원의 거친 싸움에서 살아남으려면 아직 체격을 더 키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비테세가 MF 테오 얀센의 대를 잇는 아이콘으로 키우고자 강력하게 밀어주고 있는 유망주인데 지금까지의 성장세는 만족스럽네요.
Keepers: Tim Krul(Newcastle), Kenneth Vermeer(Ajax),
Verdedigers: John Heitinga(Everton), Ron Vlaar(Aston Villa), Ricardo van Rhijn(Ajax), Daryl Janmaat, Bruno Martins Indi, Joris Mathijsen(Feyenoord), Jetro Willems(PSV),
Middenvelders: Rafael van der Vaart(Hamburg), Nigel de Jong, Urby Emanuelson(Milan), Ibrahim Afellay(Schalke), Marco van Ginkel(Vitesse),
Aanvallers: Klaas-Jan Huntelaar(Schalke 04), Robin van Persie(Man Utd), Arjen Robben(Bayern), Dirk Kuyt(Fenerbahce), Eljero Elia(Bremen),
Reservelijst: Maarten Stekelenburg(AS Roma), Jeremain Lens, Luciano Narsingh, Kevin Strootman(PSV).
11월, 독일과의 평가전에 참가할 최종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영건 2인방의 희비가 엇갈렸네요. MF 반 힌켈은 A매치에 데뷔할 기회를 잡았고 LB 블린트는 LB 빌렘스의 복귀로 데뷔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한편 FW 로벤과 GK 크룰이 부상에서 복귀, 선발 출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GK 베르메르가 에레디비지 & UCL에서의 활약을 등에 업고 최종 명단까지 잔류한 것도 눈길을 끄네요.
한편 반 할 감독은 vs 독일전 맞춤형 스쿼드로 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린트가 빌렘스보다 영리하고 더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제외한 이유, 베테랑 DF 마타이센이 대표팀에 복귀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네요. 사실 중원이 헐거워서 우려스러운데 베테랑들이 경기를 노련하게 풀어주길 바랍니다. 이 한정된 스쿼드로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NIEUW' ORANJE
Kenneth Vermeer(Ajax) - '제2의 멘조'라고 불리는 공격형 GK. 흑인 특유의 탄력과 반사신경을 이용해 상대의 기를 꺾어놓는 수문장입니다. 작은 신장에서 오는 불리함을 부지런함으로 극복하고 있고 항상 발목을 잡았던 안정성 문제도 올 시즌에 크게 개선됐습니다. 올 시즌 UCL 선방 부문에서 1위를 질주 중. 왜 데 한 감독이 U21 시절 그를 신뢰했는지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네요.
Marco van Ginkel(Vitesse) - 이미 야스다 포스팅을 통해 간략하게 소개됐죠. 프뢰퍼와 함께 비테세를 이끄는 젊은 MF인데 득점에 재능이 있고 영리한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그러나 중원의 거친 싸움에서 살아남으려면 아직 체격을 더 키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비테세가 MF 테오 얀센의 대를 잇는 아이콘으로 키우고자 강력하게 밀어주고 있는 유망주인데 지금까지의 성장세는 만족스럽네요.
Marco van Ginkel(Vit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