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divisie

[11/12 Eredivisie 2R-2]Better, Best

낑깡이야 2011. 8. 14. 23:32

Heracles Almelo 2-1 NAC Breda
Best Willie Overtoom(Heracles)
헤라클레스의 숨은 실력자는 NAC를 곤경에 빠뜨렸다.

Better Marko Vejinovic(Heracles)
'데드볼 스페셜리스트'의 오른발은 오늘도 빛났다.

Worst Jeroen Sanders(Arbitrage)
균형을 깨는 결정적인 오심으로 경기를 망쳤다.

AFC Ajax 5-1 SC Heerenveen
Best Kolbeinn Sigthorsson(Ajax)
아이스맨, 득점왕을 향한 첫걸음을 떼다.

Better
Gregory van der Wiel(Ajax)
터치라인 100m를 쉴 새 없이 휘저은 '아이언맨'

Worst Filip Djuricic(Heerenveen)
암스테르담서 마법을 잃은 '프리슬란트 크라이프'

FC Utrecht 2-2 De Graafschap
Best Jakob Mulenga(Utrecht)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이스, 팀을 위기에서 구하다.

Better Tommy Oar(Utrecht)
인상적인 활약으로 메르텐스의 그늘을 빠르게 지워나가고 있다.

Worst Yuri Rose(De Graafschap)
시종일관 거친 플레이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FC Groningen 4-2 ADO Den Haag
Best Tim Matavz(Groningen)
40분 만에 해트트릭, 개막전 부진을 만회한 에이스

Better Dusan Tadic(Groningen)
리그 최강의 찬스메이커, 유로보흐에서 부활하다

Worst Ramon Leeuwin(ADO)
어색한 자리에서 실수연발, 크게만 느껴지는 데라이크의 빈자리

NEC Nijmegen 2-0 Excelsior
Best Melvin Platje(NEC)
볼렌담의 '슈퍼조커'가 NEC의 '에이스'로 돌아왔다.

Better
Leroy George(NEC)
놀이터 드나들 듯 엑셀시오르 앞마당을 들락날락

Worst Samuel Schimann(Excelsior)
조지에게 시종일관 휘둘리며 에레디비지의 높은 벽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