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1 23

낑깡 선정 20-21 에레디비지 올해의 팀

* 낑깡의 20-21 에레디비지 올해의 팀 1st Team 파스베르(비테세); 둠프리스(PSV), 바주르(비테세), 블린트(아약스), 베인달(AZ); 마헤르(위트레흐트), 클라센(아약스), 코프메이너스(AZ); 베르하이스(페예노르트), 말렌(PSV), 타디치(아약스) 감독 : 에릭 텐 하흐(아약스) GK는 비테세의 최후방에서 노련한 방어와 수비 지휘 능력을 보여준 파스베르. 이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비도 이 4인을 지지하는 의견이 많은데 한 가지 이슈라면 블린트가 부상으로 시즌이 2/3 정도 진행된 시점에 전력을 이탈했다는 점이겠죠. 그래서 블린트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대체한 DF 리산드로(아약스)도 고려했습니다만 활약은 충분했는데 전반기에 부족했던 출전 시간이 생각을 거두게 했네요. 중원에서 클라센,..

BEST 11 2021.05.28

낑깡이 선정한 18-19 에레디비지 올해의 팀 (19.05.17)

이쯤에서 낑깡의 18-19 에레디비지 올해의 팀을 선정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낑깡의 18-19 에레디비지 올해의 팀(1.4.3.3) 오나나(아약스); 둠프리스(PSV), 데 리흐트, 블린트(이상 아약스), 앙헬리노(PSV); 외데고르(비테세), 반 데 벡, F.데 용; 지예크, 타디치(이상 아약스), 베르바인(PSV) 감독 : 에릭 텐 하흐(아약스) * 아약스 7명, PSV 3명, 비테세 1명 GK부터 보자면 주트(PSV), 더 넓게 보자면 비조트(AZ)까지 후보군에 둘 수 있겠는데 후반기로 갈수록 격차가 벌어졌죠. 오나나가 안정감, 영향력을 더해가는 것과 달리 주트는 장기인 선방마저도 잘 안 되면서 주춤했습니다. 좌우 측면 수비는 앙헬리노-둠프리스, PSV 듀오입니다. 둘 다 완벽했던 건 아닙니..

BEST 11 2019.05.18

18/19 에레디비지 공식 3월의 팀/선수/유망주 (19.04.06)

18-19 에레디비지 3월의 선수/유망주/팀 3월의 선수 : FW 두산 타디치(아약스) 4골 1도움 3월의 유망주 : FW 알렉산더 이삭(빌렘II) 7골 1도움 3월의 팀 : 반 데 하트; 라흐만, W.얀센, 가보리; 외데가르드, 나므리, 뷔트너; 베르하이스, 노바코비치, 달마우, 타디치 (Sub)비조트; 앙헬리노, 블린트, 아우베얀, 레처트; 네레스, 티, 라르손, 이삭

BEST 11 2019.04.17

18/19 에레디비지 공식 2월의 팀/선수/유망주 (19.03.01)

에레디비지 공식 2월의 선수/유망주/베스트 11에 발표됐습니다. 2월의 선수는 MF 프렌키 데 용(아약스). 개인적으로는 MF 하킴 지예크가 군계일학이었지만 평가자들의 기준치가 너무 높아서인지 이상하게 상복이 없는 시즌이네요. 이달의 선수 1회 수상. 2월의 유망주는 FW 라자로스 람프루(포르투나). 제가 얼마 전에 소개해드렸던 FW 안드리야 노바코비치, MF 마크 디머스와 함께 닥공 축구를 이끄는 주역. 다만 포르투나 선수 대부분이 그렇지만 기복만 줄이면 더 좋은 활약을 해줄 수 있을 겁니다. 2월의 팀에서 주목할 점은 DF 마타이스 데 리흐트(아약스). 4회로 18-19시즌 최다 선정 선수. 한편, MF 데 용도 12월부터 3연속 선정으로 FW 스티븐 베르바인(PSV)과 동률을 이루는 동시에 데 리흐..

BEST 11 2019.04.17

18-19 전반기 베스트 11 (전체/PSV-아약스 제외) (18.12.25)

VI에서 발표한 2018-19 전반기 베스트 11입니다. PSV-아약스의 독주 체제가 워낙 대단하다보니 베스트 11이 두 팀으로 도배됐네요 허허. 그래서 두 팀을 제외한 베스트 11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전 베스트에선 DF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아약스)와 GK 예룬 주트(PSV) 대신 DF 데일리 블린트와 GK 안드레 오나나(이상 아약스)가 더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해 살짝 아쉬운 선정이네요. 그리고 번외편은 솔직히 엉망이네요. 그냥 대충 선정했다는 생각밖엔 안 듭니다. 톱은 약체를 이끄는 FW 프란 솔(빌렘)의 공로를 인정해줘야겠고 오른쪽은 무조건 FW 스티븐 베르하이스(페예노르트)죠. 유일하게 PSV-아약스의 선수들과 비교할 만한 활약을 펼친 선수. 중원에는 슈텐-블랍보다는 MF 도안 리츠(흐로닝..

BEST 11 2019.04.17

17/18 에레디비지 공식 4월의 팀/선수/유망주 (18.5.5)

늦었지만 4월의 팀/선수/유망주 발표입니다. 선수는 후반기에 다소 부진했으나 4월에 부활의 징조를 보인 FW 다비드 네레스(아약스)입니다. 훌륭한 시즌을 보냈지만 그만큼 보완할 점도 많았던 한해인데 차기 시즌에 더욱 기대되는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이달의 유망주는 DF 앙헬리노(NAC).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격 가담으로 시즌 내내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죠. 이미 전해드린 것처럼 아약스-PSV가 꾸준히 관찰 중이고 이적이 어렵다면 임대로라도 데려오고 싶다니 차기 시즌에도 에레디비지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베스트 11에선 올해의 선수 포디움 입성이 유력한 DF 마타이스 데 리흐트(아약스), 비테세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MF 메이슨 마운트 등이 눈에 들어오네요.

BEST 11 2018.05.09

17/18 에레디비지 공식 3월의 팀/선수/유망주 (18.4.13)

3월의 선수/유망주/베스트 11이 공개됐습니다. 사실 선정된 건 꽤 지난 일인데 개인 사정으로 이제야 전하게 됐습니다.3월의 선수는 DF 산티아고 아리아스(PSV)입니다. 수년간 공격형 라이트백으로 톱클래스 기량을 선보여왔죠. 지난 3월에는 이러한 꾸준함에 돋보이는 우수한 실적까지 내서 팀이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고 덕분에 이런 수상까지 하게 됐습니다.3월의 유망주는 DF 코스타스 지미카스(빌렘). 왼쪽 측면에서 공수를 넘나들며 빌렘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여기에 멋진 오버헤드킥 골까지 터뜨렸으니 이 상을 받아 마땅합니다. 사견으로 올해 빌렘 II의 분전이 인상적이네요.한편, 베스트 11은 아래와 같이. MF 도안 리츠(흐로닝언)는 시간이 흐를수록 기량이 일취월장하면서 차기 시즌을 기대하..

BEST 11 2018.05.09

17/18 에레디비지 공식 2월의 선수 - 스티븐 베르바인 (18.2.28)

17/18 에레디비지 2월의 선수가 공개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FW 스티븐 베르바인(PSV). 전반기만 해도 로테이션으로 간간히 얼굴을 보이고 간헐적으로 재능을 보이는 정도였는데 FW 위르겐 로카디아가 잉글랜드로 떠나면서 생긴 자리를 프랜차이즈니, 자국 유망주니 하는 꼬리표 없이 오직 실력으로만 꿰찼습니다.특히 지난 페예노르트전(3:1 승)은 대단했죠. 경기 초반 2골에 모두 관여(1골 1도움)하며 데 카입을 숨 죽이게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경기 내내 폭발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을 퍼부으며 여기저기서 번쩍번쩍 빛을 발했죠. 개인적으로는 그가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경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이러니 3월에 다가올 A매치가 기다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꼭 (누리의 베프였덩) 베르바인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BEST 11 2018.03.06

17/18 에레디비지 공식 전반기 베스트 11 + 낑깡의 픽 (18.1.11)

17/18 에레디비지 공식 전반기 베스트 11이 발표됐습니다. 저의 의견과는 갈리는 부분이 있네요. 여기서 제가 선택한 전반기 베스트 11을 발표하자면1.3.4.3 : 부르(GK, 즈볼레); 마타이(엑셀시오르),데 리흐트(아약스),안젤리노(NAC); 자한박시(AZ),반힌켈(PSV),R.토마스(즈볼레),라비아트(위트레흐트); 네레스(아약스),베르하이스(페예노르트),로사노(PSV)입니다. 보시다시피 2선 천국, 날개 천국이죠. 그만큼 2선 자원들의 활약이 돋보였고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최전방 공격수들의 수는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훈텔라르(아약스) 정도? 16/17시즌 활약이 놀라웠던 외르겐센(페예노르트)-돌베리(아약스)가 여러 사유로 지난 시즌의 활약에 미치지 못했던 게 컸죠.공식 계정에선 벨트만-F.데 용..

BEST 11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