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1

18/19 에레디비지 공식 2월의 팀/선수/유망주 (19.03.01)

낑깡이야 2019. 4. 17. 11:26

에레디비지 공식 2월의 선수/유망주/베스트 11에 발표됐습니다. 2월의 선수는 MF 프렌키 데 용(아약스). 개인적으로는 MF 하킴 지예크가 군계일학이었지만 평가자들의 기준치가 너무 높아서인지 이상하게 상복이 없는 시즌이네요. 이달의 선수 1회 수상.

2월의 유망주는 FW 라자로스 람프루(포르투나). 제가 얼마 전에 소개해드렸던 FW 안드리야 노바코비치, MF 마크 디머스와 함께 닥공 축구를 이끄는 주역. 다만 포르투나 선수 대부분이 그렇지만 기복만 줄이면 더 좋은 활약을 해줄 수 있을 겁니다.

2월의 팀에서 주목할 점은 DF 마타이스 데 리흐트(아약스). 4회로 18-19시즌 최다 선정 선수. 한편, MF 데 용도 12월부터 3연속 선정으로 FW 스티븐 베르바인(PSV)과 동률을 이루는 동시에 데 리흐트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참 재밌는 18-19시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