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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더치 영스타 Top 10

No.9 KJH 2014. 8. 15. 16:04

안와르 엘 가지
클럽 : 아약스
연령 : 19
포지션 : 윙어
 

엘 가지는 이번 여름 8골을 넣으며 친선경기 득점왕이 되었다. 또한 비테세전에서 쇠네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1군에서 자주 보일 이 선수는 곧 에레디비지 수비수들의 악몽이 될 것이다.


릭 칼스도프
클럽 : 페예노르트
연령 19
포지션 : 미드필더, 윙백

칼스도프는 페예노르트 유스 아카데미 출신 유망주이다. 그는 이번시즌 1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U-19리그에서 우승한 페예노르트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였다. 그는 매우 효율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다. 또한 라이트백도 소화가능하다. 카스돌프는 온 더 볼에 강하고 매좋은 패스를 보낼 줄 아는 선수다.

라이 볼렛 
클럽 : PSV
연령 : 19
포지션 :
미드필더

 
라이 볼렛은 작년 에르스터디비지에서 26경기 5골을 기록했다. 볼렛은 프리시즌 퍼스트팀에서 같이 훈련했고 유로파리그 예선 St Polten전도 뛰었다. 볼렛은 드리블, 패스가 능하며 셋피스 상황에서 키커도 될 수 있다. 아담 마헤르가 이번시즌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다면 바로 rm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PSV는 그와 최근 4년 계약을 맺었다.

데일리 싱크흐라벤
클럽 : 헤렌벤
연령 : 19
포지션 : 미드필더,
윙어

 
싱크흐라벤은 저번시즌 백업멤버로 에레디비지에서 17경기에 출장했다. 매우 강력한 중거리슛을 갖고있는 그는 이번시즌 도르트레흐트전에서 선발멤버로 뛰었다. 이번시즌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 싱크흐라벤은 이미 아약스에서 관심을 받고있고 자신의 꿈이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라 밝혔다.

테렐 온단
클럽 : 빌렘II
연령 : 20
포지션 :
윙어

 
온단은 6골을 기록하는 등 에르스터디비지 우승의 주역이다. 미들에서도 뛸 수 있는 영리한 윙어는 아약스, 알크마르 유스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시즌 양 클럽은 그를 보낸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온단은 개막전에서 PSV를 상대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리카르도 키스나
클럽 : 아약스
연령 : 19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키스나는 과거 2시즌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재능 중 하나다. 부상의 영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에레디비지를 누빌 상태로 돌아왔다. 저번시즌 에레디비지에 데뷔한 키스나는 10경기에 출장해 1골을 넣었다.

키스나는 스트라이커지만 아약스 감독 프랑크 데 부르는 경이적인 드리블 능력과 신체적 이점을 살려 윙어로 기용한다. 그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비교되며 여러 빅클럽과 루머가 있었지만 2016년까지 재계약했다.

지오반니 코르테
클럽 : 도르트레흐트/ADO덴하흐
연령 : 21
포지션 :
윙어

 
코르테는 ADO덴하흐에서 도르트레흐트로 임대로 와 주연을 꿰차고 34경기에서 15골을 넣었다. 놀랍게도 ADO덴하흐의 유망주는 이번시즌에 도르트레흐트로 다시 돌아왔다. 코르테는 헤렌벤을 상대로 득점했다. 그의 신장은 작을지도 모르나 지금 기세가 좋다. 그의 영리함은 수비수들의 악몽이 될 것이다. 코르테는 도르트레흐트의 강등권탈출의 큰 역할을 해줄 것이다.

비랄 울드-치크
클럽 : 트벤테
연령 : 17
포지션 : 윙어, 포워드

17세의 어린 이 선수는 금전적인 문제로 선수를 떠내보낸 트벤테에서 울드-치크는 기회를 잡을 것이다. 캄부르전에서는 교체로 출장했다. 매우 큰 재능을 가진 이 윙어는 빠르고 영리하다. 그는 이미 아르언 로벤과 비교되고 있다.

스벤 반 벡
클럽 : 페예노르트
연령 : 20
포지션 : 풀백/
센터백

페예노르트는 마르틴스 인디, 스테판 데 브라이, 얀마트를 잃었지만 스벤 반 벡을 가지고 있다. 반 벡은 저번시즌 처음 1군에 합류했고 지금 중요한 자원이 되었다. 반 벡은 공중볼 경합에 강하고 이미 U-21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팀 동료인 콩골로와 함께 국가대표팀을 이끌어나갈지도 모른다.


미키 반 더 하트
클럽 : 고 어헤드 이글스/아약스
연령 : 20
포지션 : 골키퍼

반 더 하트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골키퍼 유망주이다. 현재 에레디비지 경험을 위해 고 어헤드 이글스에 임대되었다. 20세때 U-21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에레스터디비지에서 27경기를 뛰었다. 만약 케네트 베르미어가 떠난다면 다음시즌 반 더 하트가 실리센에 이어 아약스의 No.2가 될지도 모른다.

http://www.football-oranje.com/10-youngsters-to-watch-in-the-eredivisie-this-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