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je

좌절한 네덜란드, 다시 미래를 본다 (17.10.12)

낑깡이야 2018. 3. 6. 11:26

2연속 메이저 대회 진출이 좌절된 네덜란드, 벌써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 가운데 AD에서는 유로 2020의 주역들이 되어야 할 선수와 2022년에 주전으로 성장하리라 예상하는 선수들을 소개했네요.

여기서 저는 일단 1.4.3.3을 유지해야 하는가부터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4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다른 전술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선택도 있고 그러네요. 여전히 자산이 많다는 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이들 가운데에서는 아직 미래가 불확실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1.4.3.3은 네덜란드의 정체성이기도 하지만 당장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다른 전술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2020(1.4.3.1.2): 실레센; 카스도르프(테테),V.반 다이크,데 리흐트,아케(싱크라벤); 클라센,반 데 벡, 블린트(F.데 용); 프로메스; 로카디아, 데파이

2022년은 너무 먼 이야기이긴 한데 내심 제 바람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2(1.4.3.3): 바일로우; 둠프리스,데 리흐트,피리(포수-멘사),아케; 바주르,반 데 벡,F.데 용; 베르바인(스텡스),라머스,J.클라이베르트

진짜 2~3년 후에 이들이 어떻게 크고 대표팀에 자리 잡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래도 지켜볼 맛은 있을 겁니다. 이 가운데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주춤한 선수들도 있지만 조만간 대표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리라 기대합니다.


Hoe ziet de basis van Oranje er over een paar jaar uit?(AD)

https://www.ad.nl/nederlands-voetbal/hoe-ziet-de-basis-van-oranje-er-over-een-paar-jaar-uit~a597ea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