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아약스가 감독 밑 코치진 경질로 어수선한 사이 라이벌 PSV는 큰 건을 성사시켰습니다. 대형 유망주 막시 로메로를 영입한 것인데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대형 클럽들과의 경쟁에서 선점, 승리한 성과입니다. 올 시즌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공격진에 날개를 단 셈이겠군요.
한편으로는 반년만에 에이스로 등극한 FW 이르빙 로사노의 이적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옵니다. 벌써 아스널이 주시하고 있다고 하죠. 사실 PSV 건너오기 전 멕시코 시절부터 대형 클럽들의 관심을 받던 인물이라 놀랍지 않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