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divisie

타글리아피코의 위엄? (18.1.23)

낑깡이야 2018. 3. 6. 16:21

아약스의 새 영입 DF 니코 타글리아피코가 메이저 언론이 선정한 19라운드 이주의 팀을 싹쓸이하는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올 시즌 측면 자원 가운데 TOP3에 드는 활약을 선보이는 중인 FW 스티븐 베르하이스(페예노르트)를 완벽하게 묶는 활약을 펼쳤죠.

딱 봐도 언성-히어로 느낌이 강한 선수인데 데뷔 1경기 만에, 그것도 리그 최고의 더비 매치인 ‘데 클라시케르’를 통해서 가치를 증명하고 미디어를 도배했으니 과소평가, 주목도 이야기는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한편, DF 마타이스 데 리흐트(아약스), FW 루크 데 용(PSV)이 타글리아피코와 함께 메이저 언론의 베스트 11을 싹쓸이했네요.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