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je

포지션별 대표팀 발탁 잠재적 후보들

낑깡이야 2021. 9. 16. 23:44

*A매치 출전이 단 1회라도 있는 선수는 제외

 

GK 호터(아약스) - 바일로우-드로멀이 선발된 지금, 당분간 새로운 후보가 나올 확률은 낮다고 보고 그나마 잠재력으로는 호터가 될 확률이 높다는 판단. 스헤르펜, 파스도 가능성은 있다.

 

RB 헤르트라이다(페예노르트) / 후버(울버햄턴) - 팀버 / 렌쉬까지 데뷔했으니 남은 건 이 둘. 근데 둘 다 아직 갈길이 멀다. 그밖에 임대가서 라이트백으로 터진 반덴베르흐가 잠재적 경합 후보?

 

CB 보트만(릴) / 슈르스(아약스) - 보트만은 용오랑예 주장이 됐는데 이대로라면 멀지 않은 미래에 선발되고 데뷔할 것. 슈르스는 소속팀서 팀버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게 우선.

 

LB 바커(레버쿠젠) / 아우얀(샬케) - 블린트/베인달/말라시아로 재편돼 새로운 자원이 등장할 확률은 희박하지만 아우얀이 우디네세-샬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라면 때가 잘 맞아 기회가 갈 지도 모르겠다. 기회를 찾아 다시 이동한 아약스 유스 출신 바커도 눈여겨볼 인재.

 

CM 스하우텐(볼로냐) / J.베르만(헤렌벤) - 스하우텐은 엑셀시오르때부터 '보급형 F.데용'이라고 칭찬했던 인물인데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준 것을 칭찬하고 싶다. J.베르만은 거취에 따라. 일단 헤렌벤을 벗어나야 할 것.

 

AM 이하타렌(삼프도리아) - 멘탈 단디 잡고 잘 뛰거라.

 

WF 노아랑(브뤼헤) - 웬만한 유망주들은 다 한 번씩 대표팀을 경험한 포지션. 다들 젊기도 하고 한센, 우누바르, 반악셀동언 이런 애들은 아직 멀었다. 딱 하나 남은 녀석, 노아랑! 이 녀석은 다음에는 반드시 선발될 것.

 

CF - 브로비(라이프치히) / 지르크제(안더레흐트) - 경쟁의 굴로 들어간 브로비, 기회를 찾아 떠난 지르크제. 여기서 웃는 쪽에게 조만간 기회가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