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divisie

좌절에서 다시 일어서는 U17 득점왕 + 여전한 사기유닛 GK(21.12.06)

낑깡이야 2021. 12. 14. 16:21

U17 월드컵 득점왕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그러나 한 차례 무너지기도 했던 FW 손체-한센(용아약스). 지난 2월에 큰 부상으로 쓰러졌던 그는 재능을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더딘 회복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절망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다행히 10월을 기점으로 공식전에 투입되면서 서서히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인데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빛나는 재능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Sontje Hansen openhartig over fysieke en mentale problemen
https://www.vi.nl/nieuws/sontje-hansen-openhartig-over-fysieke-en-mentale-problemen?fbclid=IwAR3mtzj3Rip6B7cUklVXi9KvVcPWvKBP99XjjJqmfHnyYjAYm_OVy990iaE 

 

Sontje Hansen openhartig over fysieke en mentale problemen

Sontje Hansen blikt terug op een turbulent jaar met een zieke moeder, mentale problemen en veel blessureleed.

www.vi.nl

GK 호터(용아약스)의 오늘 새벽 기록과 KKD(2부) 경기당 선방 순위. 이뿐 아니라 반사신경과 선방 수준을 알 수 있는 골 박스(6야드) 선방 기록이 미친 수준이었는데 그건 찾을 수가 없네. 지난 시즌 무실점 & 최저 실점을 갈아치운 이유를 알 수 있고, 용 아약스의 실점률이 결코 낮지 않는 작금의 상황인데도 그의 퍼포먼스는 흔들림이 없다.

하여튼 이런 키퍼를 영입해놓고 1군에서 제대로 기회를 안주고 성장이 정체되게 한다면 책임을 물어야. 그동안 흘러간 많은 키퍼 유망주들과 수준이 다르다는 게 스탯과 퍼포먼스로 나타난다. 오나나 같이 이미 마음 떠난 선수에게 소중한 UCL 경험의 기회를 주지 말고 스포르팅전은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호터에게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