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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영주TV] 네덜란드가 벨기에를 박살냈다고? 그럼 내가 나와야지! 오랜만에 돌아온 낑깡대부!

낑깡이야 2022. 6. 14. 09:30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
월드컵 유럽 예선 G조 1위(7승 2무 1패, 33득점 8실점)
- 위기 속에 지휘봉을 건네받아 성공적 마무리
- 반할 감독, 위기 속에 부임해 성공적 마무리(예선 5승 2무 21득점 3실점)
- 팀에 익숙한 1.4.3.3 진영을 도입, 체제 안정화와 경기력 향상 이끌어

# 변화를 꾀하는 2022 네덜란드, "AGAIN 2014?"
- 2022년 평가전을 기점으로 1.3.5.2를 도입, 변신을 꾀하는 중

1.4.3.3 - 바일로우; 둠프리스, 데브라이, 반다이크, 블린트; 바이날둠, F.데용, 클라센; 베르하이스, 데파이, 베르바인

1.3.5.2 - 플레켄; 팀버(데리흐트), 반다이크, 아케(블린트); 둠프리스, 베르하이스, F.데용, 클라센(코프메이너스), 블린트(말라시아); 데파이, 베르바인

- 덴마크(4-2 승), 독일(1-1 무)을 상대한 3월만 해도 빈틈이 많았다
- 블린트의 기동력 이슈, F.데용의 중원 파트너와 주전 GK에 대한 고심

- 6월 벨기에전에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1.3.5.2가 본선의 팀이 될 수 있음을 시사
- 중앙에서 뼈대를 잡아주는 반다이크-F.데용-데파이
- 대표팀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는 베르바인(4경기 연속골, 4경기 5골)
- 후방 빌드업의 중심 블린트의 약점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조합 시도
- 베르하이스를 소속팀과 같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옮기면서 빌드업 루트 다양화
- 공격 전개 시 팀버의 전진을 통해 중원의 숫자를 늘리고 1.2.4.4 혹은 1.2.3.2.3 형태로 운영한 것이 공수 양면에서 주효
- 점점 영향력 줄어드는 부주장 바이날둠의 과감한 제외도 결과적으로 올바른 선택이었다

# 8년 만의 귀환,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편성
A조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 피파랭킹 10위로 포트 2로 편성됐으나 결과적으로 최상의 결과
- 카타르의 홈 이점이 어떤 형태로, 어느 수준으로 경기에 영향을 미치느냐게 변수
- 세네갈의 피지컬적 대항도 견제 대상 :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2연속 결승행-디펜딩 챔피언의 관록

vs 아프리카 3승 1무(이집트 무, 모로코-코트디부아르-카메룬 승)
vs 남미 8승 4무 2패(vs 브라질 3승 1무 1패, vs 아르헨티나 2승 2무 1패)
vs 아시아 3승(이란-사우디-대한민국)

16강 진출 시, B조 2위(잉글랜드, 미국, 웨일스, 이란)
8강 진출 시 C조 1위(아르헨티나 유력) 혹은 D조 2위(프랑스-덴마크)

# 다시 우승의 문을 두드린다
22-23 네이션스리그 조편성
그룹A4 - 폴란드, 벨기에, 네덜란드, 웨일스

1차전 - 벨기에 1:4 네덜란드, 폴란드 2:1 웨일스
2차전 - 벨기에 6:1 폴란드, 웨일스 1:2 네덜란드
3차전 - 네덜란드 2:2 폴란드, 웨일스 1:1 벨기에
4차전(6/14) - 네덜란드 vs 웨일스, 폴란드 vs 벨기에

 

중간 결과

1위 네덜란드 2승 1무 8득점 4실점 / 승점 7

2위 벨기에 1승 1무 1패 8득점 6실점 / 승점 4

3위 폴란드 1승 1무 1패 5득점 9실점 / 승점 4

4위 웨일스 1무 1패 3득점 5실점 / 승점 1

- 강력한 라이벌로 예상되던 벨기에의 쇠락으로 순조로운 출발
- 월드컵 전초전으로 임하면서 1.3.5.2 완성도 높이는데 주력

*18-19시즌
- A1 1위 2승 1무 1패 8득점 4실점(프랑스-독일)
독일과의 최종전(2-2 무) 5분 남기고 2골, 극적인 결승행
-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4강 vs 잉글랜드 3-1 연장승
결승 vs 포르투갈 0-1 패

*20-21시즌
A1 2위 7득점 4실점(이탈리아-네덜란드-폴란드-보스니아)
당시 폴란드에 1-0(홈), 2-1(원정)로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