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가 벌써 차기 시즌을 준비하네요. 오베르마스 디렉터의 계약 연장에 이어 코치진 재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스흐레더 코치가 호펜하임으로 돌아가고 테크니컬 스탭이던 폴센이 A팀 코치로 편입되네요. 분데스리가에서 날뛰고 에레디비지서 조용히 말년을 보낸 ‘미친개’도 이제 어엿한 코치 허허허 #개코치
+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아약스가 새로운 스카우트와 계약했습니다. 17년 동안 몸 담은 안더레흐트를 뒤로 하고 FA가 된 앙헬로 데 흐라이테(Angelo de Gruyter)와 3년 계약을 체결, 차기 시즌부터 아약스와 함께 일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가 발굴해낸 선수로는 FW 로멜로 루카쿠(맨유), MF 데니스 프라(삼프도리아), 레안드레 덴동커(울버햄턴) 등이 있습니다. 그는 아약스의 프랑스/벨기에 지역 전담 스카우트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