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sior 0-2 Feyenoord
Best Leroy Fer(Feyenoord)
공수를 넘나들며 클래스를 과시, 팬들의 조롱을 환호로 바꿔놓았다.
Better Jason Cabral(Feyenoord)
미야이치에 밀렸던 설움을 단번에 털어버리는 활약이었다.
Worst Leen van Steensel(Excelsior)
파상공세에 흔들렸고 자책골까지 헌납. 최악의 개막전이었다.
Roda JC 2-1 Groningen
Best Przemyslaw Tyton(Roda)
수차례 선방을 선보이며 역전승의 밑거름이 됐다.
Better Mark-Jan Fledderus(Roda)
재치있는 동점골로 친정팀을 울렸다.
Worst Tim Matavz(Groningen)
많은 기회를 무산시키며 흐로닝언이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원인이 됐다.
SC Heerenveen 2-2 NEC
Best Oussama Assaidi(Heerenveen)
리그 최고의 돌격대장은 이날도 에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Better Luciano Narsingh(Heerenveen)
'다이내믹 듀오' 파트너 아사이디와 함께 경기를 즐겼다.
Worst Jasper Cillessen(NEC)
치명적인 패스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 스카우트들을 실망시켰다.
VVV 0-0 FC Utrecht
Best Nana Asare(Utrecht)
중원과 측면을 넘나들며 새로운 에이스로 발돋움.
Better Andrea Mei(VVV)
제2의 칼디롤라를 거부하는 성공적인 에레디비지 데뷔전.
Worst Rogier Molhoek(VVV)
투입 12분 만에 퇴장, 베테랑의 자존심을 구겼다.
RKC Waalwijk 2-2 Heracles Amlelo
Best Adil Auassar(RKC)
치명적인 왼발이 1년의 침묵을 깨고 돌아왔다!
Better Remko Pasveer(Heracles)
아쉬운 무승부? 파스베르가 없었더라면 치욕의 개막전될 뻔.
Worst Antoine van der Linden(Heracles)
나이는 속일 수 없더라. 과장님 답게 5분 먼저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