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divisie

[11/12 Eredivisie 4R]Better, Best

낑깡이야 2011. 8. 29. 13:56

1st DAY

AFC Ajax 4-1 Vitesse
Best Derk Boerrigter(Ajax)
앤디 VDM의 향수를 느끼게 하다.

Better
Kolbeinn Sigthorsson(Ajax)
아약스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진정한 No.9

Worst Frank van der Struijk(Vitesse)
시종일관 흔들리더니 스트라이크(Struijk) 아웃.


FC Twente 4-1 VVV-Venlo
Best Marc Janko(Twente)
고공폭격기라고 머리만 잘 쓰는 것은 아니다.

Better
Ola John(Twente)
반짝 포스조차도 형(콜린스)보다 눈부시다.

Worst Ferry de Regt(VVV)
어린 수비수에겐 악몽 같은 90분이었다.

 

FC Utrecht 3-1 Roda JC
Best Rodney Sneijder(Utrecht)
오랑예 No.10인 형을 뛰어넘는 데뷔전 포스.

Better
Tommy Oar(Utrecht)
제2의 Kewell이 될 자질이 보인다.

Worst Mateusz Prus(Roda)
플러스(Prus)는커녕 마이너스만 만들고 있네.

 

NEC Nijmegen 2-1 Heracles Almelo
Best Lasse Schone(NEC)
NEC 에이스, 클래스는 죽지 않는다.

Better
Marko Vejinovic(Heracles)
No.1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를 노리는 자.

Worst Antoine van der Linden(Heracles)
노익장 과시? 이제는 물러나야할 때.

 

RKC Waalwijk 2-1 NAC Breda
Best Evander Sno(RKC)
기적의 사나이, 친정팀에 비수를 꽂다.

Better
Donny Gorter(NAC)
LB 변신 대성공. 내친 김에 오랑예까지?

Worst Tim Gilissen(NAC)
에레디비지산 미친개? 오늘은 그냥 애완용 강아지.


2nd DAY

Feyenoord 2-2 SC Heerenveen
Best Jerson Cabral(Feyenoord)
료군 보고 있나? 여기 자네를 능가하는 인재가 있다네.

Better
Anass Achahbar(Feyenoord)
U-17 제너레이션의 중심이 로테르담 팬들을 흥분에 빠뜨렸다.

Worst Doke Schmidt(Heerenveen)
혈기를 주체하지 못한 영건. 투입 2분 만에 퇴묘- 


FC Groningen 0-3 AZ Alkmaar
Best Lorenzo Burnet(Groningen)
보일리센? 블린트? 아니타? 푸훗-

Better
Johann Berg Gudmundsson(AZ)
유로보흐를 횡단한 또다른 아이스맨.

Worst Petter Anderson(Groningen)
모이산더와의 악수 후 그를 본 사람은 없었다.


PSV Eindhoven 6-1 Excelsior
Best Dries Mertens(PSV)
그라운드에선 최단신. 플레이에선 최장신.

Better Ola Toivonen(PSV)
2골. 머리와 오른 발은 거들 뿐.

Worst Georginio Wijnaldum(PSV)
훌리트를 원했으나 현실은 바넨부르흐?


De Graafschap 0-3 ADO Den Haag
Best Wesley Verhoek(ADO)
꿈을 버리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에이스.

Better Youri Rose(de Graafschap)
헤딩, 시저스킥 등 골 빼고 모두 보여준 '그날'

Worst Vito Wormgoor(de Graafschap)
유스 라이벌 토비와의 격차는 자꾸만 멀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