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divisie

[11/12 Eredivisie 5R]Better, Best

낑깡이야 2011. 9. 11. 23:50

1st DAY

Roda JC 2-1 FC Twente
Best Mitchell Donald(Roda)
Tukker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Ajacied.

Better
Jimmy Hempte(Roda)
루크를 묶고 결승골까지 어시스트. 리그 No.1 LB?

Worst Luuk de Jong(Twente)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동생, 5R에선 형에게 완패.


AZ Alkmaar 4-0 Vitesse
Best Pontus Wernbloom(AZ)
조용한 강자이자 AZ의 숨은 에이스, 대승을 견인.

Better
Simon Poulsen(AZ)
하루가 멀다 하고 털리던 '무늬만' LB. 오랜만에 밥값!

Worst Yasuda Michihiro(Vitesse)
J-리거에서 풋볼러가 된 기념으로 휘청휘청 디스코 파티?


De Graafschap 1-0 NEC Nijmegen
Best Co. Andries Ulderink(de Graafschap)
이것이 바로 독수리(GAE)의 비상을 이끌었던 수장!

Better
Michael de Leeuw(de Graafschap)
벤담의 에이스, 에레디비지 간판 찬스메이커로 성장 중.

Worst Co. Alex Pastoor(NEC)
후반 휘슬이 불린지 25분 만에 등장한 것에서부터 패배다.


ADO Den Haag 0-1 RKC Waalwijk
Best Co. Ruud Brood(RKC)
Terrific Trio를 잃은 RKC의 돌풍. 브로트의 힘이다! 

Better
Rick ten Voorde(RKC)
NEC의 애송이,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ADO에 KO 펀치!

Worst BACK-4(ADO)
반 덴 브롬 체제의 견고함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Heracles Almelo 2-3 AFC Ajax
Best Miralem Sulejmani(Ajax)
'팀 프랭키'의 공격 첨병, 대역전극을 이끌다.

Better
Christian Eriksen(Ajax)
그라운드 위에서 가장 빛난 젊은 마에스트로

Worst Theo Janssen(Ajax)
이분이 정녕 10/11 올해의 선수란 말이오?


2nd DAY

SC Heerenveen 3-0 FC Groningen
Best Daryl Janmaat(Heerenveen)
'특급 도우미' 타디치를 완벽 봉쇄.

Better
Jeffrey Gouweleeuw(Heerenveen)
무너진 헤렌벤 수비진의 새로운 희망?

Worst Nicklas Pedersen(Groningen)
역시 마탑스 대체자인 No.9으론 함량 미달.


NAC Breda 1-3 Feyenoord
Best Co. Ronald Koeman(Feyenoord)
오랑예 최강의 책략가, 화려하게 부활하다.

Better
Anthony Lurling(NAC)
골이 아쉬웠을 뿐, 전방위 누비며 고군분투.

Worst Ruben Schaken(Feyenoord)
VVV 시절의 포스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VVV-Venlo 3-3 PSV Eindhoven
Best Yoshida Maya(VVV)
스터닝 시저스킥 하나로 종결!

Better
Ola Toivonen(PSV)
에이스 자리는 넘겨줄 수 없다는 무언의 시위?

Worst Georginio Wijnaldum(PSV)
버스트(Burst)인가, 전술의 희생양인가.


Excelsior 2-3 FC Utrecht
Best Nana Asare(Utrecht)
주장 완장을 차더니 우리 나나가 달라졌어요.

Better
Alexander Gerndt(Utrecht)
스웨덴에서 건너온 특급 날개. 슬슬 실력 발휘?

Worst Rob van Dijk(Utrecht)
기량 전 부문에서 뚜렷한 노쇠화. 세월은 속일 수 없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