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네덜란드의 성적을 조별리그 탈락(최악), 16강 진출(최대)로 봤다.
성적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았다. 막연히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길 기대했을 뿐이다.
근데 대회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이 흐름이라면 더 노려봐도....'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만약 칠레전에서 최소 비겨 B조 1위만 차지한다면
라는 그림이 나오는데 16강에서 A조를 돌파한 팀에게 곧바로 패할 수도 있겠지만
4강까지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강한 상대, 넘지 못할 상대는 아니라는 느낌.
더군다나 대회가 전체적으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고 다득점 양상을 보이는 건
수비가 불안한 반면 공격은 자신 있는 네덜란드에겐 호재가 아닐까.
한편, 경험 부족에서 오는 수비 불안이 지적되는데 지금 상황에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
결정적으로 그럼 네덜란드의 상대팀은 로벤-반 페르시를 '0'으로 묶을 자신이 있나?(풉)
그건 아닐 거란 말이지. 여기에 데파이-스네이더까지 터지면?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결국 로벤-반 페르시는 당연히 해주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이 얼마나 받쳐주느냐가 관건.
데파이-스네이더의 2선 지원, 블린트의 넓은 활동범위를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도 중요할 듯.
+ 호주전(3대2 승)에서 뇌진탕으로 쓰러졌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곧바로 포르투 알레그레로 후송돼 휴식을 취했고 안정을 되찾았다네요.
오늘 아침 리오로 복귀. 무리하지 않고 휴식, 칠레전에는 결장할 예정.
성적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았다. 막연히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길 기대했을 뿐이다.
근데 대회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이 흐름이라면 더 노려봐도....'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만약 칠레전에서 최소 비겨 B조 1위만 차지한다면
16강 - 멕시코or크로아티아(설마 브라질?!?)
8강 - 이탈리아(Maybe?)
4강 - 아르헨티나(perhaps...)
라는 그림이 나오는데 16강에서 A조를 돌파한 팀에게 곧바로 패할 수도 있겠지만
4강까지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강한 상대, 넘지 못할 상대는 아니라는 느낌.
더군다나 대회가 전체적으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고 다득점 양상을 보이는 건
수비가 불안한 반면 공격은 자신 있는 네덜란드에겐 호재가 아닐까.
한편, 경험 부족에서 오는 수비 불안이 지적되는데 지금 상황에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
결정적으로 그럼 네덜란드의 상대팀은 로벤-반 페르시를 '0'으로 묶을 자신이 있나?(풉)
그건 아닐 거란 말이지. 여기에 데파이-스네이더까지 터지면?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결국 로벤-반 페르시는 당연히 해주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이 얼마나 받쳐주느냐가 관건.
데파이-스네이더의 2선 지원, 블린트의 넓은 활동범위를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도 중요할 듯.
+ 호주전(3대2 승)에서 뇌진탕으로 쓰러졌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곧바로 포르투 알레그레로 후송돼 휴식을 취했고 안정을 되찾았다네요.
오늘 아침 리오로 복귀. 무리하지 않고 휴식, 칠레전에는 결장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