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las in Oranje? 더글라스의 오랑예 합류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음. 브라질 출신 센터백인 그는 최근 다시 오랑예 유니폼을 입고 싶다는 발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음. 반 마르바이크 감독은 더글라스와 면담을 계획 중. 온라인 투표에선 귀화가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 알렉스를 귀화시키지 못했던 아쉬움을 더글라스로 채우려는 분위기. 개인적으로도 대환영. 죠니, 블라르, 마타이센 누구와 호흡을 맞추더라도 이상적임. Rotterdam Killer SIEM 10/11 클라시케르 더비에서 아약스가 먼저 웃음. 특히 심용이는 클라시케르의 사나이로 거듭나는 중. 데뷔 첫해 클라시케르에서 겁없이 골을 터뜨리더니 지난 시즌에는 KNVB컵 결승전에서 4골을 몰아침. 어제도 경기가 팽팽한 접전으로 흘러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