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55

프렝키 데 용 인터뷰 - 필연적 선택

프렝키 데 용 - 필연적 선택 1년간 급속하게 지명도를 높힌 프렝키 데 용이 선택한 다음 스테이지는 바르셀로나였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22세 선수가 캄프 누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한다. Interview and text by Arthur Renard 오랜기간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샤비가 어느 젊은 선수를 칭찬했다. 「프렝키 데 용은 환상적인 선수다. 그는 쉽게 공을 빼앗기지 않으며 바르셀로나에 어울린다. 바르셀로나 DNA가 아약스로부터 왔으니 당연할지도 모른다」 내가 데 용을 인터뷰했을 때 그는 에레디비지에서 출장수가 40시합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좋았다. 전 바르셀로나 코치, 전 아약스 감독인 헹크 텐 카테도 샤비의 후계자는 그밖에 없다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샤비의 기사 읽어봤어요」..

TRANSLATE 2019.05.19

아약스의 벨벳 혁명

아약스는 로망으로 가득찬 클럽이다. 고 요한 크루이프를 필두로 한 1970년대. 루이 반 할이 지휘했던 1990년대. 모두 그들의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을 테크닉과 전술을 믹스시킨 공격적인 축구로 세계늘 놀라게했다. 축구계 혁명을 일으켜온 클럽은 지금 3번째 혁명을 일으키려 한다. 성공의 키가 된 크루이프 혁명 이번 시즌 CL 16강 진출팀에서 연간예산이 1억유로 이하는 아약스뿐이다. 축구계에서 아약스는 돈이 많은 클럽이라곤 할 수 없다. 그런 언더독이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공격적인 축구로 압도한 것은 통쾌하다. 아약스는 94-95시즌 CL에서 우승하고 다음 시즌도 결승전에 진출했던 황금기가 있었다. 하지만 보스만 판결에 의해 선수들을 빅클럽에 빼앗기고 말았다. 그리고 축구버블의 수혜를 입지 못 하고..

TRANSLATE 2019.05.18

라즈반 마린, 아약스가 그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

아약스는 라즈반 마린을 1250만유로로 영입했습니다. 그는 프렝키 데 용과 다른 유형이지만 그와 비교됩니다. 마린은 데 용같은 드리블킹이 아니지만 아약스의 중원을 강화시킬 개성을 갖고 있습니다. 7500만유로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데 용을, 마린으로 똑같은 형태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현명한 방법은 마린이 아약스에 어떤 것을 가져올 수 있을 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마린은 네덜란드리그와 비슷한 수준은 벨기에리그에서 2년반동안 최고수준의 선수였습니다. 마린은 23세지만 이미 198번의 프로경기에 뛰었고 2017년 이후 국가대표에서 주전선수로 뛰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는 아약스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컨트롤 미드필더유형입니다. 후방 빌드업 아약스는 이미 후방 빌드업으로 유명합니다. 공은 중앙수비수들이..

TRANSLATE 2019.04.08

아약스의 「로켄(Lokken)」과「1/2포지션」

■로켄의 예. 상대 선수를 끌어내기 위해 윙어와 미드필더의 포지션 체인지 네덜란드 축구의 새로운 진화방법에서 이어집니다. 아사노 : 그 결과로써 구체적인건 어떤 방식이 있습니까? 시라이 :아약스의 주관적 예로는 로켄(상대팀을 유혹해 끌어냄)란 플레이가 있습니다. 고도화되는 상대 수비를 열기위한 방법론으로 포지션 체인지로 상대를 움직이게 만든 다음에 그것에 맞춰 판단해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리액션의 리액션입니다. 예를들어 1-4-3-3으로 오른쪽 센터백이 공을 가지고 있다고합시다. 수비진영에서는 수적인 우위지만 수비라인 앞에는 모두 마크당해 프리상태인 선수가 없습니다. 그 상태가 로켄의 스위치입니다. 그 상태에서 윙어가 중앙으로 들어오고 인사이드 미드필더가 사이드로 빠져나갑니다. 그때의 상..

TRANSLATE 2017.05.23

네덜란드 축구의 새로운 진화방법

사진이 없어 허전해서 가져온 트레이너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축구용어 정의부터 재시작” 아사노 : 현대 축구에 적응한 새로운 네덜란드 축구를 창조해낼 필요가 있겠네요. 시라이 : 저번 심포지엄에서 네덜란드 축구협회가 밝힌 것은 새로이 축구의 객관적인 부분을 재정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사노 : 결국 거기서부터입니까(웃음) 시라이 : (웃음)대다수 참가자는 최신 트레이닝법, 구체적인 전술부분을 기대했지만, 좋은 의미에서 배신당했습니다. 변화하는 축구의 근본을 정립하고 그 위에 각 클럽이 독자적인 방법을 찾아달라는 것입니다. 아사노 : 축구의 객관적인 부분은 어떻게 진화할 수 있을까요? 시라이 : 지금까지 애매한 표현이었던 테크닉, 전술, 피지컬, 멘탈 등의 용어 재정의입니다. 아사노 : 듣고보니 피지킬은 정확..

TRANSLATE 2017.05.22

축구를 진화 시킨 이론체계 - 네덜란드 방법론

https://www.fujisan.co.jp/product/1281681841/?tt=opt&bs=opt&gclid=CNKSo_OigNQCFQuBvQodv2kMXA 일본 풋볼리스타 2016년 4월호-고뇌하는 두 축구강국, 새로운 길로 나아가다 2000년대 유럽은 TV중계권료 상승의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경제규모가 작은 네덜란드리그는 그 혜택을 누리지 못 하고,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는 물론 프랑스, 러시아 등 중견리그와도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말았다. 2008년 리만쇼크가 네덜란드를 지격하고 페예노르트, AZ알크마르가 파산직전까지 갔었고, 하르렘, RBC등의 작은 클럽은 파산을 막지 못 했다. 네덜란드 축구는 3톱을 채용하는 공격축구이지만, 그 중에서도 「뛰어난 육성으로 화려한 축구를 하는 아약스」..

TRANSLATE 2017.05.21

아약스 불굴의 투지로 대역전극, 20년만에 유로파리그 4강행

유로파리그(EL) 8강 2c차전이 4월 20일(현지 시간) 치뤄졌다. 아약스는 원정에서 샬케에 2-3로 패했지만 합계스코어 4-3으로 준결승 진출을 결정했다. 아약스에게 유럽 컵 대회 4강 진출은 1996-97 시즌 챔피언스 리그 (CL) 이후 무려 20년만의 일이다.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1차전은 아약스가 공수에 걸쳐 샬케를 압도하며 2-0으로 제압했다. 하이프레싱으로 공을 빠르게 회수하고 세로로 빠르게 공격을 펼친 아약스의 축구에 2차전에서도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졌다. 그만큼 지금의 아약스는 잠재력이 높고, 네덜란드 국내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있다. 하지만 원정에서 펼쳐진 2차전은 무척 힘들었다.. 53분, 56분에 연속으로 골을 허용하여 0-2. 합계스코어 2-2가되었다. 샬케 페이스로 ..

TRANSLATE 2017.04.23

오베르마스, 클라센, 클루이베르트, 피터 보스

아약스가 유럽대회로 돌아왔다.Marc Overmars, Kluivert junior and 'Captain Fantastic' Davy Klaassen - how Ajax are becoming a European force again BY Charlie Eccleshare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4/14/ajax-becoming-european-force/ 아약스는 16/17시즌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샬케04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평균 연령 22세, 아약스는 매력적인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유럽대항전 강팀이었던 추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아약스가 마지막으로 유럽무대 8강에 오른 것은 즐라탄, 스네이더, 반 더 바르트가 뛰던 2003년이..

TRANSLATE 2017.04.16

수리남 국가대표 월드컵 프로젝트

재능 넘치는 수리남계 네덜란드인1998년 유로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에는 굴리트, 라이카르트, 바넨부르흐, 빈터가 있었다. 95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한 아약스에는 세도르프, 다비즈, 클루이베르트, 라이지허, 보가르데가 있었다. 그들 수리남계 네덜란드인이 네덜란드 축구계에서 기여한 바는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수리남계 네덜란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은 정말 크다. 그렇다면 수리남 대표는 어떨까. 현실은 가혹하다. 2009년 그들은 네덜란드 원정을 떠나 벤로에게 3대0으로 완패했다. 수리남 대표는 네덜란드 2부리그 우승팀보다 훨씬 약했던 것이다. 브라질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선 1차 리그에서 떨어졌다. 네덜란드와 수리남은 예전 종주국과 식민지 관계다. 독립 후 많은 수리남인이 성공을 위해 네덜란드로 건너가 국적..

TRANSLATE 2015.01.25

아약스 14/15 여름이적시장 정리

영입 리차이로 지브코비치(흐로닝언) 2.5m 닉 비르헤버(알크마르) 2m 디데릭 부르(즈볼레) 이적료 비공개 로베르트 뮤리치(디나모 자그레브) 자유계약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레버쿠젠) 임대 니키 짐링(마인츠) 임대 일란 보카라(에비앙) 임대복귀 단젤 흐라벤베르흐(NEC) 임대복귀 방출 데일리 블린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7.5m 심 데 용(뉴캐슬 유나이티드) 7.5m 대니 후센(흐로닝언) 1.5m 케네트 베르미어(페예노르트) 1m 드야반 안데르손(알크마르) 0.2m 요디 루코키(즈볼레) 이적료 비공개 미첼 다익스(빌렘2) 자유계약 레슬리 데 사(고 어헤드 이글스) 임대 미키 반 더 하트(고 어헤드 이글스) 임대 데얀 메르흐(캄부르) 임대 파비안 스폭스레데(빌렘2) 임대 바스 카이퍼스(엑셀시오르) 임대 보..

TRANSLATE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