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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데사르, 야야투레, 유로파리그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 GK 에드윈 반 데 사르가 현역시절 플레이했던 아약스로 복귀하기 직전입니다. 반 데 사르는 복귀에 대한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진 않았었지만 클럽쪽에선 계속 영입을 제의했었다고 합니다. 아약스는 반 데 사르가 은퇴한 2011년부터 계속 접촉했지만 그동안 반 데 사르는 휴식을 이유로 거절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약스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에드윈 반 데 사르와 교섭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종결정 및 합의에는 달하지 않았지만 다음주 새로운 소식을 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아약스는 7개월 전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 마크 오베르마스가 스포츠 디렉터로 복귀했으며, 데니스 베르캄프가 어시스턴트 코치, 프랑크 데 부르가 감독을 맡고있습니다. http://sportsnavi.yahoo.co.jp/soccer/e..

TRANSLATE 2012.11.10

F.데 부르 "시티전 무승부, 만족하지 않아."

아약스는 6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2로 비겼다. 하지만 프랑크 데 부르 감독은 이 결과에 만족하지 못 했다. 포워드 심 데 용의 두골로 시작부터 2골을 앞서나간 아약스. 하지만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 포워드 세르지오 아게로에 실점하고 시티의 저력 앞에서 승리를 얻지 못 했다. 데 부르 감독은 다음과 같이 시합을 되돌아본다. "시합전에는 2:2 무승부정도면 괜찮은 결과가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실제 경기가 끝나자 선수들은 결과에 무척 실망한 듯이 보였다. 우리는 시티를 압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선수가 실망하고 있다면 그건 좋은 경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시티전에서 큰 한걸음을 내걸었다. 분명히 시티가 두번째 골을 넣을 때 우린 실망했다. 하지만..

TRANSLATE 2012.11.07

에릭센 "시티에 가지 않은 걸 후회하지 않아"

아약스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소속클럽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고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거절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도 강조했다. 에릭센은 저번달 치뤄진 챔피언스리그 그룹D 3라운드 시티전에서 골을 넣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영국의 '데일리 미러'에서 에릭센은 "많은 선수들이 시티의 오퍼를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거절할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전트에게서 시티에서 이적제의가 왔다고 들었지만 나는 바로 시티에 가지 않겠다고 했어요. 지금은 옳은 결정인지는 모르겠네요. 내 선수경력이 끝날 때쯤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아약스에서 마음이 편하고 아직 다른 클럽으로 이적은 바라지 않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http://sportsnavi.yahoo.co.jp/soccer/eu..

TRANSLATE 2012.11.05

야스다, 동료의 네덜란드 대표 승선에 기뻐하다

비테세는 10월 31일 KNVB컵 3회전에서 아마추어클럽 스탭홀스트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야스다는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풀타임 출장했다. 경기시작 2분 후 왼쪽 윙 카쿠타의 크로스를 에이스 보니가 니어사이드로 넣어 선제골을 넣었다.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전력차를 보여주었고 그 뒤론 비테세의 공격뿐이었다. 스탭홀스트의 서포터는 점점 초조한 표정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38분, 공격에 참가한 야스다의 크로스를 받은 보니가 다시 골을 넣어 2:0이 되었다. 이바라, 카쿠타 양 윙의 돌파력을 살리기 위해 벤치에서는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라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굳이 말하자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플레이하라는 요구를 받아서 무난하게 플레이했습니다”시합은 0:4로 끝났지만 스탭홀스트의 전력을 생각해보면 선..

TRANSLATE 2012.11.01

조용히 진행되는 아약스 아마추어 클럽 개혁 1

유스에 버금가는 상위리그에 돌입할 수 있을까 ■ 직업과 공부 그리고 축구를 양립시키는 아마추어 팀 매주 월요일 네덜란드에서는 리저브리그전이 치러진다. 9월 24일 아약스는 ‘데 투콤스트(미래)’란 이름의 훈련장에서 볼렌담과 경기가 있었다. 1군 감독 프랑크 데 부르와 스파이케르만 코치는 아약스의 리저브팀이 5:0으로 승리한 시합을 관람했다. 그리고 이틀 뒤 위트레흐트전(네덜란드 FA컵, 3:0으로 아약스가 승리함)에서 수비수 벨트만과 미드필더 스폭스레데가 1군에서 데뷔했다. 경기가 끝나자 비가 내리는 데 투콤스트은 조용해졌다. 한편 40명정도의 아약스 유니폼을 입은 한 그룹이 실내경기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아약스 아마추어팀의 멤버들이었다. “오늘 훈련목적은 회복입니다. 보통 우리들은 인조잔디에..

TRANSLATE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