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입니다. 연말연시라 바쁘다보니 블로그에 소홀하게 됐군요. 2011년도 끝났겠다 기대 반 우려 반인 유로 2012도 눈앞까지 다가왔겠다 이제 블로그를 되살려봐야겠군요. 지금까지는 블로그라고는 하나 컬럼, 뉴스 형태의 글들을 중심으로 풀어왔는데 올해부터는 거품을 죽이고 가볍게 가볍게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이게 다 블로그를 살려보고자 하는 일이니 다들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자,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에레디비지 톱클래스 선수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빅리그, 빅클럽들과 연결돼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슈메이커들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사실 이적 관련 소식이 아니면 국내에서 에레디비지 소속 선수들에 대해 언급할 일이 흔치 않기에 대부분이 생소할 수밖에 없는 선수들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