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벤-RKC. 아사이디-하우레우를 제쳐놓고 이 남자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득점 선두이자 가장 'HOT'한 남자, FW 바스 도스트(헤렌벤). 압도적인 제공권은 여전하고 득점력도 물이 올랐습니다. 이날도 헤딩이 선방에 막히자 착지와 동시에 반응해서 힐킥으로 마무리 짓더군요. 아약스 이적이 결렬되면서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을까 싶었으나 오히려 더 성숙된 기량을 보이고 있네요. 그렇게 '제2의 헌터'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흐로닝언-비테세. 명색이 에레디비지 블로그인데 FW 석현준(흐로닝언) 이야기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멋진 장면으로 올렸습니다. 오늘은 공간이 협소하니 기록을 이야기해보죠. 10경기 5골. 슈팅 8회 가운데 유효슈팅 5회, 유효슈팅=골. 정말 잘 커주고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기..